
나이 들면 즐거운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단단하고 행복해지는 중년, 삶의 새로운 속도와 리듬
전윤정 지음나이 먹으면 친구를 사귀지 못할 줄 알았고, 나이 먹으면 즐거운 일이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삶은 예상치 못한 곳에 선물을 숨겨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안으로 화장품 이름이 보이지 않고, 난소를 떼어내며 갱년기를 겪고, 늘어가는 흰머리를 보며 염색할지 고민하지만 중년이 되고 보니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더 커졌다고 말한다.
<나이 들면 즐거운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는 [생방송 한밤의 TV 연예]의 메인작가로 활동했고 <오마이뉴스>에 칼럼을 기고하며 다양한 글을 써온 저자가 새로운 중년의 이야기를 담은 즐거운 에세이다.
'우리 보디 토크를 멈춰볼까요?', '슬기로운 완경 생활', '흰머리를 받아들이는 마음' 등의 글을 통해 여성·사회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변해가는 중년의 몸과 출렁이는 마음을 진단하고, 나다운 삶을 살아갈 지혜와 방법을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게 전한다. 20~30대의 급행열차 속도가 아니어도 목적지에 충분히 도착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독자들에게도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 인생을 여행해보자고 응원한다.
<나이 들면 즐거운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는 [생방송 한밤의 TV 연예]의 메인작가로 활동했고 <오마이뉴스>에 칼럼을 기고하며 다양한 글을 써온 저자가 새로운 중년의 이야기를 담은 즐거운 에세이다.
'우리 보디 토크를 멈춰볼까요?', '슬기로운 완경 생활', '흰머리를 받아들이는 마음' 등의 글을 통해 여성·사회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변해가는 중년의 몸과 출렁이는 마음을 진단하고, 나다운 삶을 살아갈 지혜와 방법을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게 전한다. 20~30대의 급행열차 속도가 아니어도 목적지에 충분히 도착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독자들에게도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 인생을 여행해보자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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