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수의 『삼국지』 나관중의 『삼국연의』 읽기
정지호 지음세창명저산책 74권. '삼국지'라고 하면 보통은 진수의 <삼국지>보다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삼국연의>)를 떠올릴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보통 <삼국연의>가 널리 알려져 있고, 아주 유명한 탓이다. 그런데 <삼국연의>는 사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역사소설이기에 <삼국지>와의 관련성은 빼놓을 수 없다. 또 그것이 원명 시기(나관중)에서 청나라 때(모종강)에 완성된 책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그 역사적 배경을 살피지 않고는 제대로 읽을 수도 없다.
그런데 삼국지를 처음 읽어 보려는 마음을 먹은 독자들에게 이는 여간 복잡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러한 독자들을 돕기 위해, 이 책은 역사학자의 견지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연의>의 세계를 살펴보고 나아가 일반 독자들에게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삼국지>의 세계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저자는 "<삼국연의>가 허구를 통해 설명하고자 했던 진리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기도 한다. 그것은 왜 역사적 진실을 소설적 진실으로 바꾸었는가에는 곧 민중이 바라던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는가에 대한 진실을 전해 주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는 여정은 오늘날에도 우리가 왜 <삼국연의>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런데 삼국지를 처음 읽어 보려는 마음을 먹은 독자들에게 이는 여간 복잡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러한 독자들을 돕기 위해, 이 책은 역사학자의 견지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연의>의 세계를 살펴보고 나아가 일반 독자들에게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삼국지>의 세계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저자는 "<삼국연의>가 허구를 통해 설명하고자 했던 진리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기도 한다. 그것은 왜 역사적 진실을 소설적 진실으로 바꾸었는가에는 곧 민중이 바라던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는가에 대한 진실을 전해 주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는 여정은 오늘날에도 우리가 왜 <삼국연의>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