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이야기주문도·볼음도·아차도·말도
우석훈.홍인희.안홍민 지음역사의 길 4권. 강화도 부속섬에 관한 마지막 이야기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행정구역 상 서도면(西島面)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네 개의 작은 섬들. 강화군 서도면에는 주문도와 볼음도, 아차도, 말도를 비롯한 9개의 무인도가 포함되어 있다.
주문도, 볼음도에 비해 아차도, 말도는 정말 섬 중에서도 작은 섬이다. 아차도, 말도는 소수의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바다 가운데 작은 마을 같다. 특히나 말도는 정기 항로가 없어 강화군의 행정선에 의지해 들고 나는 곳이라 그런지 더욱 고립된 곳으로 느껴졌다.
아차도, 말도에 있다가 주문도, 볼음도로 넘어가면 세상에 이렇게 큰 섬이 없다. 도로도 잘 닦여 있고, 드넓은 밭과 논을 보면 끝이 없다. 다시 주문도, 볼음도에서 머물다 외포리 선착장이나 선수선착장에 도착하면 강화도는 마치 대도시 같은 느낌이다.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일까.
주문도, 볼음도에 비해 아차도, 말도는 정말 섬 중에서도 작은 섬이다. 아차도, 말도는 소수의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바다 가운데 작은 마을 같다. 특히나 말도는 정기 항로가 없어 강화군의 행정선에 의지해 들고 나는 곳이라 그런지 더욱 고립된 곳으로 느껴졌다.
아차도, 말도에 있다가 주문도, 볼음도로 넘어가면 세상에 이렇게 큰 섬이 없다. 도로도 잘 닦여 있고, 드넓은 밭과 논을 보면 끝이 없다. 다시 주문도, 볼음도에서 머물다 외포리 선착장이나 선수선착장에 도착하면 강화도는 마치 대도시 같은 느낌이다.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