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문 정일당잡지 주해
백두현 지음<주방문>과 <정일당잡지>는 규장각에 소장한 한글 필사본 음식조리서이다. 이성우 박사를 비롯한 전통 음식 연구자들이 이미 이용해 온 문헌이기도 하다. 특히 <주방문>은 서지적 특징과 언어 내용으로 보아 저술 시기가 <음식디미방>에 버금가는 자료로 주목받아 왔다.
<정일당잡지>는 시대가 19세기로 뒤처지기는 하지만 주해자가 이번 작업을 하면서 필사자가 누구인지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두 문헌이 함께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고, 모두 중요한 음식조리서여서 함께 묶어 주해서를 내게 되었다.
주해자는 2006년에 <음식디미방>의 주해서를 출판하였다. 이 책은 읽기도 어렵고 현대국어로 번역하는 일도 매우 힘든 것이어서, 여러 분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주해서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정일당잡지>는 시대가 19세기로 뒤처지기는 하지만 주해자가 이번 작업을 하면서 필사자가 누구인지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두 문헌이 함께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고, 모두 중요한 음식조리서여서 함께 묶어 주해서를 내게 되었다.
주해자는 2006년에 <음식디미방>의 주해서를 출판하였다. 이 책은 읽기도 어렵고 현대국어로 번역하는 일도 매우 힘든 것이어서, 여러 분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주해서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