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 국립 미술관 (The Book of Brief Guide: National Gallery of Art, by Anonymous)
Anonymous미국 워싱턴 국립 미술관. The Book of Brief Guide: National Gallery of Art, by Anonymous
Title: Brief Guide: National Gallery of Art
Author: Anonymous
미국 워싱턴 국립 미술관. 1941년에 개관한 미국 최대 규모의 미술관. 프랑스 인상파, 피렌체파 화가들의 컬렉션은 세계 제일. 1937년 예술품 수집가였던 앤드류 W. 멜론(Andrew W. Melon)이 그의 수집품을 기증하면서 미술관의 역사가 시작. 1941년 3월 17일 서관(West Building)이 먼저 완공되었고, 미술관의 컬렉션 규모가 커지면서 1978년 동관(East Building)이 개관. 두 건물은 각각의 그라운드 플로어를 연결하는 통로인 콩코스(Concourse)로 연결. 콩코스에는 카페테리아와 기념품 숍 등도 자리한다. 콩코스의 무빙 워크는 레오 빌라리얼(Leo Villareal)의 'Multiverse'라는 작품이다. 서관에서는 13-19세기 유럽 회화, 미국 식민 시대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회화와 조각을 중심으로 전시. 이 미술관의 주요 컬렉션이 모여 있는 곳. 서관 정문의 로툰다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13-17세기 유럽 회화, 오른쪽에는 18세기 이후 유럽 회화 전시실로 구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초기 초상화는 전 세계에서 이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작품. 고갱, 고흐, 마네, 르누아르, 로댕 등 널리 알려진 거장들의 작품. 서관 1층에 해당하는 그라운드 플로어(Ground Floor)에는 14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서점과 기념품 숍, 카페테리아 등이 함께 자리해 있어 서관 관람을 마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동관에는 피카소, 마티스, 몬드리안, 미로 등 20세기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클레스 올덴버그 등의 작품. 전시관과 복도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작품을 곳곳에 배치. 미술관의 정형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인테리어 소품처럼 걸려 있는 작품들은 현대 미술의 자유분방한 정서를 대변. 3층에 해당하는 어퍼 레벨(Upper Level)부터 관람하고 내려오는 순서로 이동하는 것. 중간층에 해당하는 메자닌(Mezzanine)에서는 종종 특별전도 개최.
Title: Brief Guide: National Gallery of Art
Author: Anonymous
미국 워싱턴 국립 미술관. 1941년에 개관한 미국 최대 규모의 미술관. 프랑스 인상파, 피렌체파 화가들의 컬렉션은 세계 제일. 1937년 예술품 수집가였던 앤드류 W. 멜론(Andrew W. Melon)이 그의 수집품을 기증하면서 미술관의 역사가 시작. 1941년 3월 17일 서관(West Building)이 먼저 완공되었고, 미술관의 컬렉션 규모가 커지면서 1978년 동관(East Building)이 개관. 두 건물은 각각의 그라운드 플로어를 연결하는 통로인 콩코스(Concourse)로 연결. 콩코스에는 카페테리아와 기념품 숍 등도 자리한다. 콩코스의 무빙 워크는 레오 빌라리얼(Leo Villareal)의 'Multiverse'라는 작품이다. 서관에서는 13-19세기 유럽 회화, 미국 식민 시대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회화와 조각을 중심으로 전시. 이 미술관의 주요 컬렉션이 모여 있는 곳. 서관 정문의 로툰다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13-17세기 유럽 회화, 오른쪽에는 18세기 이후 유럽 회화 전시실로 구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초기 초상화는 전 세계에서 이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작품. 고갱, 고흐, 마네, 르누아르, 로댕 등 널리 알려진 거장들의 작품. 서관 1층에 해당하는 그라운드 플로어(Ground Floor)에는 14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서점과 기념품 숍, 카페테리아 등이 함께 자리해 있어 서관 관람을 마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동관에는 피카소, 마티스, 몬드리안, 미로 등 20세기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클레스 올덴버그 등의 작품. 전시관과 복도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작품을 곳곳에 배치. 미술관의 정형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인테리어 소품처럼 걸려 있는 작품들은 현대 미술의 자유분방한 정서를 대변. 3층에 해당하는 어퍼 레벨(Upper Level)부터 관람하고 내려오는 순서로 이동하는 것. 중간층에 해당하는 메자닌(Mezzanine)에서는 종종 특별전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