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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서사와 타자 그리고 포비아
김상모 외 지음
인문학은 미래의 청사진을 직접 그리지 않는다. 다만 과거를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놀라운 성취와 어리석은 실패 속에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성찰할 뿐이다. 타자에 대한 공포와 폭력도 그와 같은 인간 본성의 일부이다.

공포와 폭력의 인간 본성은 신화와 전설, 소설과 영화, 그리고 드라마의 풍성한 탐구 대상이다. 왜, 어떤 경로를 거쳐서 인간은 타자를 공격하는지에 대한 성찰이 그 스토리 속에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와 같은 성찰을 함께 시작하자는 제언이다.

출간일

종이책 : 2021-02-25전자책 :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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