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하나의 독일을화해와 통합의 작가 토마스 만
이덕형 지음역락 인문교양총서 제2권. 화해와 통합의 작가 토마스만을 통해 본 독일과 독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토마스 만은 가장 독일적인 작가이다. 작품뿐만 아니라 자연인으로서 삶의 이력을 보더라도 그렇다. 그는 자신의 실제 체험을 소설에 빗대어 분단된 독일의 이원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책은 토마스 만의 대표적인 소설 <토니오 크뢰거>, <마의 산>, <파우스트 박사>를 통해 독일인의 역사적 분열과 갈등을 극복해나가는 토마스 만의 여정을 따라가고 있다. 소설책을 넘기듯 책을 읽다보면 토마스 만의 생애에 자연스레 녹아들게 된다. 또한, 인용된 소설의 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일의 역사를 이해하게 되고, 이러한 역사를 가진 독일인의 고뇌에 대한 공감을 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토마스 만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 하더라도 토마스 만의 작품에 대해 매력을 갖고, 그의 작품을 찾아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할 것이다.
책은 토마스 만의 대표적인 소설 <토니오 크뢰거>, <마의 산>, <파우스트 박사>를 통해 독일인의 역사적 분열과 갈등을 극복해나가는 토마스 만의 여정을 따라가고 있다. 소설책을 넘기듯 책을 읽다보면 토마스 만의 생애에 자연스레 녹아들게 된다. 또한, 인용된 소설의 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일의 역사를 이해하게 되고, 이러한 역사를 가진 독일인의 고뇌에 대한 공감을 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토마스 만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 하더라도 토마스 만의 작품에 대해 매력을 갖고, 그의 작품을 찾아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