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위의 꿈
김미선 지음스물일곱 손수조는 정치에서 무엇을 느꼈으며, 서른일곱 손수조는 왜 장례지도사가 되었는가!
19대 총선에서 청년 정치인으로 이름을 세상에 알린 [박근혜 키즈] 손수조가 장례지도사로 돌아왔다. 그 당시 함께 등판한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에 당선되는 날, 그는 처음으로 망자를 모셨다. 그가 정치를 떠나 고인을 모시는 이유는?
『손수조, 장례지도사가 된 청년 정치인』에서 저자는 두 번의 국회의원 도전에서 낙선한 과거의 손수조와 장례지도사로 죽음을 갈무리하는 현재의 손수조를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죽음’이 ‘삶’을 낳는 것, 다름 아닌 ‘화해’의 과정을 통해 치유 받는 시간으로 ‘장례’를 바라보는 저자는 현실 정치에 대해 ‘죽음만큼이나 비장한 각오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면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는 있을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정치 자객’에서 새내기 ‘장례지도사’로 변신한 손수조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정치에 도전하는 많은 청년 정치인들에게는 공감을, 각자의 아픔과 상처를 품고 사는 많은 이들에게는 위안을 주기 바란다.
19대 총선에서 청년 정치인으로 이름을 세상에 알린 [박근혜 키즈] 손수조가 장례지도사로 돌아왔다. 그 당시 함께 등판한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에 당선되는 날, 그는 처음으로 망자를 모셨다. 그가 정치를 떠나 고인을 모시는 이유는?
『손수조, 장례지도사가 된 청년 정치인』에서 저자는 두 번의 국회의원 도전에서 낙선한 과거의 손수조와 장례지도사로 죽음을 갈무리하는 현재의 손수조를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죽음’이 ‘삶’을 낳는 것, 다름 아닌 ‘화해’의 과정을 통해 치유 받는 시간으로 ‘장례’를 바라보는 저자는 현실 정치에 대해 ‘죽음만큼이나 비장한 각오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면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는 있을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정치 자객’에서 새내기 ‘장례지도사’로 변신한 손수조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정치에 도전하는 많은 청년 정치인들에게는 공감을, 각자의 아픔과 상처를 품고 사는 많은 이들에게는 위안을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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