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멘 음악대그림동화 019
그림 형제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으로, 평생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이제는 늙어서 쓸모가 없어진 동물들이 주인공이다. 평생 주인으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동물들이 운명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다.
《그림 동화》는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작가인 그림형제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각 지방의 구전동화를 수집해 재구성한 것이다. 전래동화의 특성상 잔혹하고, 남을 속이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림 형제는 그런 이야기들조차 아이들은 순진하게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세상 그 무엇도 순진함을 이길 수 없는 법이니까!
《그림 동화》는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작가인 그림형제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각 지방의 구전동화를 수집해 재구성한 것이다. 전래동화의 특성상 잔혹하고, 남을 속이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림 형제는 그런 이야기들조차 아이들은 순진하게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세상 그 무엇도 순진함을 이길 수 없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