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권남희 옮김2021년 서점대상 2위에 오른 작가 ‘아오야마 미치코’ 데뷔작으로 ‘마블 카페’에서 한잔의 코코아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도쿄와 호주의 시드니를 배경으로 각각 6편, 총 12편의 연작 단편이 실려 있는 소설이다. 첫 번째 이야기 <목요일에는 코코아를>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코코아 씨’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청년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두 번째 이야기 <참담한 달걀말이>에서는 가정 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해 우울해하지만 곧 자신감을 되찾는 워킹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세 번째 <자라나는 우리>에서는 관계의 따뜻함을 회복하는 유치원 교사 이야기가, 네 번째 <성자의 직진>에서는 오래된 친구 간의 우정이 잔잔하게 그려진다. 다섯 번째 <만남>에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재능’을 발견해가는 신혼부부 이야기가, 여섯 번째 <반세기 로맨스>에서는 결혼 50주년을 맞은 부부의 풋풋한 로맨스그레이가 펼쳐진다.
일곱 번째 <카운트다운>에서는 ‘초록’으로부터 구원받는 아름다운 영혼의 이야기, 여덟 번째 <랄프 씨의 가장 좋은 하루>에서는 오렌지색을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멋진 남성의 사랑이, 아홉 번째 <돌아온 마녀>에서는 오렌지색 랄프 씨의 연인인 ‘터쿼이즈 블루’ 같은 여성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열 번째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에서는 시드니에서 번역가로 사는 여성의 충만한 삶의 이유가, 열한 번째 <삼색기의 약속>에서는 ‘이 시대를 확실하게 살고자 하는’ 의지의 삶이 그려진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 <러브 레터>에서는 ‘첫눈’이 아닌 ‘첫소리에 반한’ ‘코코아 씨’의 반전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세 번째 <자라나는 우리>에서는 관계의 따뜻함을 회복하는 유치원 교사 이야기가, 네 번째 <성자의 직진>에서는 오래된 친구 간의 우정이 잔잔하게 그려진다. 다섯 번째 <만남>에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재능’을 발견해가는 신혼부부 이야기가, 여섯 번째 <반세기 로맨스>에서는 결혼 50주년을 맞은 부부의 풋풋한 로맨스그레이가 펼쳐진다.
일곱 번째 <카운트다운>에서는 ‘초록’으로부터 구원받는 아름다운 영혼의 이야기, 여덟 번째 <랄프 씨의 가장 좋은 하루>에서는 오렌지색을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멋진 남성의 사랑이, 아홉 번째 <돌아온 마녀>에서는 오렌지색 랄프 씨의 연인인 ‘터쿼이즈 블루’ 같은 여성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열 번째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에서는 시드니에서 번역가로 사는 여성의 충만한 삶의 이유가, 열한 번째 <삼색기의 약속>에서는 ‘이 시대를 확실하게 살고자 하는’ 의지의 삶이 그려진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 <러브 레터>에서는 ‘첫눈’이 아닌 ‘첫소리에 반한’ ‘코코아 씨’의 반전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