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지리학세상을 보는 또 다른 창을 만나다
공우석 지음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공우석 교수가 쓴, 지리학의 쓸모와 역사, 분야, 지도 이야기 등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지리학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창’이라는 것을 시종일관 강조한다. 지리를 통해 세계를 보고, 다양한 문화를 만나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궁극적으로 모두 함께 연결된 세상을 만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저자는 지리 수업의 백미인 답사의 의미, 지리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지명의 중요성, 우리나라 지리학의 역사, 지리학이 가진 현재의 고민들, 지리학을 공부하고 나서 가질 수 있는 직업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을 지리학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외에도 저자는 지리 수업의 백미인 답사의 의미, 지리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지명의 중요성, 우리나라 지리학의 역사, 지리학이 가진 현재의 고민들, 지리학을 공부하고 나서 가질 수 있는 직업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을 지리학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