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하라의 사이언스 인사이드 2과학으로 세상 보기, 세상에서 과학 보기
이은희 지음하리하라 이은희 작가의 신작.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저자는 그동안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책을 쓰고 강연을 해왔다. 저자는 과학이 낯설고 먼 존재라는 건 오해와 선입견에서 비롯되었지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제2권 제3부에서는 『고등학교 통합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이른바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내용을 다룬다. 결국 또 교과서구나… 라며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교과서만큼 오랜 검증을 통해 진실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도 없기 때문이다. 교과서 속 과학 이야기로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하나씩 짚어본다.
‘인사이드’는 영어 단어 ‘inside’이기도 하고 ‘사람 인(人)’에 영어 ‘side’를 붙인 합성어이기도 하다. 과학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inside), 사람(人) 곁(side)에 가까이 머물길 바라는 마음, 과학이 전문 과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좀 더 많은 사람들 곁에 다가가 ‘우리 모두를 위한 과학’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책 속에 가득 담았다.
제2권 제3부에서는 『고등학교 통합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이른바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내용을 다룬다. 결국 또 교과서구나… 라며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교과서만큼 오랜 검증을 통해 진실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도 없기 때문이다. 교과서 속 과학 이야기로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하나씩 짚어본다.
‘인사이드’는 영어 단어 ‘inside’이기도 하고 ‘사람 인(人)’에 영어 ‘side’를 붙인 합성어이기도 하다. 과학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inside), 사람(人) 곁(side)에 가까이 머물길 바라는 마음, 과학이 전문 과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좀 더 많은 사람들 곁에 다가가 ‘우리 모두를 위한 과학’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책 속에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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