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이 된 항아리 장수진정한 리더십
고정욱 지음, 홍연시 그림어린이와 청소년의 멘토인 고정욱 작가는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단순히 하고 싶어 하는 마음, 그 이상의 것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의욕만으로 결코 큰일을 할 수 없으며, 나 혼자만 잘하기보다는 여러 사람을 잘 이끌어 힘을 모아야 큰 업적을 이루고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고정욱 작가의 자존감 동화 시리즈 2권인 《왕이 된 항아리 장수》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교훈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자존감 낮고 불우한 소년 샘이 온갖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형식을 빌려 이야기한다.
《왕이 된 항아리 장수》를 읽다 보면 리더로서 힘을 발휘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넘어서서, 뛰어난 인격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진정한 리더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될 것이다.
고정욱 작가의 자존감 동화 시리즈 2권인 《왕이 된 항아리 장수》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교훈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자존감 낮고 불우한 소년 샘이 온갖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형식을 빌려 이야기한다.
《왕이 된 항아리 장수》를 읽다 보면 리더로서 힘을 발휘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넘어서서, 뛰어난 인격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진정한 리더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