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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어딨어? 커버
천재가 어딨어?아이디어를 찾아 밤을 지새우는 창작자들에게
그랜트 스나이더 지음, 공경희 옮김
9.5
<뉴욕 타임스>, <뉴요커>에서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준 바로 그 만화. 《책 좀 빌려줄래?》, 《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를 탄생시킨 아이디어의 보고. 아이디어를 찾아 밤을 지새우는 모든 창작자들을 위한 카툰 에세이. 백지 앞에서, 빈 파일 앞에서 떨어본 사람들이라면 100% 공감할 환희와 공포의 순간들이 만화경처럼 펼쳐진다.

치과 의사로 살아가던 저자 그랜트 스나이더는 ‘피너츠’에 열광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퇴근 후 매일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인기를 모은 그는 ‘날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지 탐구하기로 한다. 그 결과 탄생한 책이 바로 《천재가 어딨어?》다. 저자에 따르면 아이디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노동의 시간’과 ‘기술적 연습’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 단단한 물질과 같은 것이다.

이 책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과정에서 우리가 느끼는 기쁨, 순수한 경탄, 공포, 좌절, 우울, 막막함, 감동 등을 촌철살인의 만화에 응축해 담았다. 끊임없이 기록하고, 재료를 찾고, 열망하고, 사색하고, 탐구하고, 모방할 때 비로소 찾아오는 것. 오늘도 아이디어를 찾아 기약 없는 여정을 떠나는 창작자들의 웃기고도 슬픈 이 애환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어느새 머릿속에 작은 생각의 불이 ‘반짝’ 켜진다. 절망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 아이디어에 천재가 어딨겠는가? 그냥 한 걸음씩 헤쳐나갈 뿐이다.

출판사

윌북

출간일

종이책 : 2022-08-01전자책 : 2022-09-08

파일 형식

PDF(28.49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