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집전 세계 열여덟 청년 활동가들의 희망 이야기
히바 누르 칸 지음, 레이철 딘 그림, 조연주 옮김지구라는 하나의 커다란 자연계는 인간들만의 것이 아니다.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동물과 식물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것이며, 지금-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의 것이기도 하다. 우리에겐 모두의 집인 이곳을 잘 가꾸고 보살펴 더 나은 지구를 물려줄 책임이 있다. 이 책은 그 책임을 다하려는 스물다섯 살 이하 열여덟 명의 청소년 기후활동가들의 이야기다.
열여덟 명의 청년활동가들이 사는 곳에는 그곳을 집으로 삼는 수많은 다른 생명들이 있다. 기후위기는 모두에게 위협이다. 어떤 동물은 멸종 위기를 겪고 있고, 다른 종들은 생존을 위해 더 시원한 곳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이런 동물과 식물들을 만나다 보면, 같은 처지의 다른 생명들에 대한 연민이 깊어진다.
우리가 함께 살아갈 ‘모두의 집’에 대한 마음이 더 뜨거워진다. 우리 모두의 집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아 ‘챌린지’로 수록했는데, 우선 이것부터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이니까.
열여덟 명의 청년활동가들이 사는 곳에는 그곳을 집으로 삼는 수많은 다른 생명들이 있다. 기후위기는 모두에게 위협이다. 어떤 동물은 멸종 위기를 겪고 있고, 다른 종들은 생존을 위해 더 시원한 곳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이런 동물과 식물들을 만나다 보면, 같은 처지의 다른 생명들에 대한 연민이 깊어진다.
우리가 함께 살아갈 ‘모두의 집’에 대한 마음이 더 뜨거워진다. 우리 모두의 집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아 ‘챌린지’로 수록했는데, 우선 이것부터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