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FP 여성과 INTJ 남성의 대화본격 MBTI 인터뷰
최유나2023년 흔히 말하는 MZ세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겐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라는 단어가 익숙하다. MBTI는 심리검사와 함께 인간의 성격유형 분석을 하는 것이다. 내향 혹은 외향성, 감각 혹은 직관, 사고 혹은 느낌, 판단, 지각이라는 기준으로 사람을 분류하고 있다. 이 MBTI는 사람의 특성을 100% 맞추긴 어렵지만 국내에선 통상적으로 16유형, 해외에서는 32유형으로 분류하고 있고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단 10~15분 내의 검사를 통해 사람의 유형,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한국에선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고 신뢰하는 사람들도 생기자 MZ세대 중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을 알아갈 때 “혹시 MBTI가 뭐예요?”라고 물어볼 때가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MBTI 활용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반대로 “너는 이런 성격일 거야” “나는 원래 이래”라고 사람을 정의하는 경우도 더욱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MBTI 유형 상 잘 맞는 궁합’이라는 단어도 생기며 자신과 잘 맞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MBTI 유형 중 감정이 풍부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ENFP와 반대로 대인관계는 굉장히 좁고 감정 폭도 넓지 않은 INTJ가 서로 질문을 건네며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주의는 더욱 강해지고 있고 어떻게 보면 MBTI로 인해서 “어차피 나랑 맞지 않는 유형인데 잘 안 맞을 거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ENFP, INTJ 글쓴이 둘은 친구 사이도 아니고, 아직 만난 적도 없으며 SNS 인스타그램으로 서로를 알고 지내기만 했으며 책을 쓰는 과정에서 ‘보이스톡’을 통해서 대화만 나눴다. 통상적으로 INTJ는 공감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ENFP와의 MBTI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어떤 질문과 관심사로 둘의 대화가 이뤄지고 이 책을 보며 MBTI의 특성이 잘 맞는지, 과연 다른가 느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냈습니다. 또한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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