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도, 모디, 모딜리아니
장승용 지음데도는 모딜리아니가 어린 시절 리보르노의 가족들과 고향 사람들이 그를 부르던 이름이었고 모디는 모딜리아니가 파리에서 생활할 때 주변 사람들이 그를 부르던 이름이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모딜리아니로 부르기도 했다. 이 책은 모딜리아니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그의 생애에 대한 실제 자료들을 바탕으로 하여 쓴 소설이다.
그래서 책의 제목을 모딜리아니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불리던 이름들을 모두 사용하여 지어 보았다. 모딜리아니의 생애를 따라가는 느낌을 더 주기 위해서라고나 할까? 책 중간 중간에는 년도 별로 그가 그린 일부 그림들도 함께 수록하였다.
그래서 책의 제목을 모딜리아니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불리던 이름들을 모두 사용하여 지어 보았다. 모딜리아니의 생애를 따라가는 느낌을 더 주기 위해서라고나 할까? 책 중간 중간에는 년도 별로 그가 그린 일부 그림들도 함께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