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판타지 백과사전가까우면서도 멀고 낯선 일본 판타지 세계의 기묘한 매혹
도현신 지음시간이 흘러 1998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 조치로 들어온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열광하던 ‘오타쿠’들은 K-컬처가 자생력을 확보해가면서 점차 한국산 ‘오덕’이 되어갔다. 바야흐로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시대다. 이럴 때 세계 곳곳의 신화, 전설, 만담 등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판타지를 만들어낸다면 K-콘텐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지 않을까?
이런 바람을 담아 한국형 판타지 창작에 도움이 될 자료로 《일본의 판타지 백과사전》을 출간했다. 세상의 시작, 신, 영웅, 악당, 보물, 요괴, 귀신, 기묘한 이야기, 신비한 장소에 얽힌 숱한 이야기를 7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100가지 항목으로 정리했다. 한국, 중국, 중동, 유렵 편에 이어 다섯 번째 판타지 백과사전이다. 일본의 신화와 전설 속 매혹적인 이야기와 기상천외한 소재에 영감을 받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K-콘텐츠가 많이 창작되길 바라는 희망이 책에 담겨 있다.
이런 바람을 담아 한국형 판타지 창작에 도움이 될 자료로 《일본의 판타지 백과사전》을 출간했다. 세상의 시작, 신, 영웅, 악당, 보물, 요괴, 귀신, 기묘한 이야기, 신비한 장소에 얽힌 숱한 이야기를 7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100가지 항목으로 정리했다. 한국, 중국, 중동, 유렵 편에 이어 다섯 번째 판타지 백과사전이다. 일본의 신화와 전설 속 매혹적인 이야기와 기상천외한 소재에 영감을 받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K-콘텐츠가 많이 창작되길 바라는 희망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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