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하는 에디터고경태 기자의 색깔 있는 편집 노하우
고경태 지음오랫동안 매체를 편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잡지의 기획 편집에 관한 20년 노하우를 알려주는 저자의 자전적 스토리이자, 편집 실무 가이드북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편집일로 밥벌이를 한 지 19년째 된 고경태 편집장(현 <씨네21> 편집장)이다. 막내기자로 입사해 편집장까지 지낸 매체 <한겨레21>과 <한겨레> 생활문화매거진<esc>를 중심으로 편집기자로, 기획자로, 글 쓰는 기자로, 최종 데스크로 복합적인 실전을 겪은 저자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1년 2개월 동안 <한겨레21> 표지와 신문광고 카피를 만든 경험으로, 제목 뽑기,표지와 광고 이야기, 지면 관리의 영역을 넘어 카피 쓰기, 편집자를 위한 글쓰기 개론과 기획론과 매체론까지! 이 책은 편집의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편집 실무서이다. 저자는 책에서 ‘종합적인 양식을 갖춘 편집자의 완성’ 그 이상을 추구한다. 그러면서 편집자가 갖춰야 할 삼박자인 헤드라인, 지면 관리와 함께 글쓰기 능력, 기획력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편집자는 몇 자 안 되는 헤드라인 문장을 자유자재로 늘이거나 줄이고, 표현의 강도와 완급을 마음대로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저글링을 하듯 문장을 ‘갖고 놀며 까불 줄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편집자는 기본적으로 콘텐츠의 표면을 다루지만, 그 본질을 꿰뚫고 장악해야 하고, 콘텐츠도 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실무 체험을 바탕으로, 저자 자신의 색깔과 스타일대로 글쓰기와 기획의 왕도를 정리하고 있다.
11년 2개월 동안 <한겨레21> 표지와 신문광고 카피를 만든 경험으로, 제목 뽑기,표지와 광고 이야기, 지면 관리의 영역을 넘어 카피 쓰기, 편집자를 위한 글쓰기 개론과 기획론과 매체론까지! 이 책은 편집의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편집 실무서이다. 저자는 책에서 ‘종합적인 양식을 갖춘 편집자의 완성’ 그 이상을 추구한다. 그러면서 편집자가 갖춰야 할 삼박자인 헤드라인, 지면 관리와 함께 글쓰기 능력, 기획력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편집자는 몇 자 안 되는 헤드라인 문장을 자유자재로 늘이거나 줄이고, 표현의 강도와 완급을 마음대로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저글링을 하듯 문장을 ‘갖고 놀며 까불 줄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편집자는 기본적으로 콘텐츠의 표면을 다루지만, 그 본질을 꿰뚫고 장악해야 하고, 콘텐츠도 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실무 체험을 바탕으로, 저자 자신의 색깔과 스타일대로 글쓰기와 기획의 왕도를 정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