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자이 오사무 선집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유동 옮김나츠메 소세키가 메이지 유신 이후 서구화의 물결에 휩싸인 일본 사회의 고뇌를 주제로 한 일련의 작품들로 현재까지 전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있는 작가라면 다자이 오사무는 인생의 애수를 어릿광대의 목소리로 담아낸 주옥같은 명단편들로 일반 독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이번에 펴내는 다자이 오사무 선집은 에쿠니 가오리, 가쿠타 미츠요, 가와카미 히로미, 기리오 나츠코, 야마다 에이미, 가와카미 미에코, 다카하시 겐이치로, 마치다 고, 나카무라 후미노리 등 지금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꼽은 다자이 오사무 최고의 명단편들과 함께 일본 비평계에서 예술적으로 가장 완성되고 원숙한 시절의 작품들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단편들을 더해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다자이 오사무 앤솔러지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펴내는 다자이 오사무 선집은 에쿠니 가오리, 가쿠타 미츠요, 가와카미 히로미, 기리오 나츠코, 야마다 에이미, 가와카미 미에코, 다카하시 겐이치로, 마치다 고, 나카무라 후미노리 등 지금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꼽은 다자이 오사무 최고의 명단편들과 함께 일본 비평계에서 예술적으로 가장 완성되고 원숙한 시절의 작품들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단편들을 더해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다자이 오사무 앤솔러지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