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좋은 선택 : 결핍과 불균형, 바꿀 수 있다
마야 괴펠 지음, 김희상 옮김우리는 환경적 위기뿐만 아니라 사회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운영 시스템에 어떤 오류가 발생한 것인가? 이제는 우리가 모든 걸 만들어낼 수 있다는 원칙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재평가해야 할 때다.
우리가 살기 위해 지구를 더 이상 고갈시키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세상이 파국으로 치닫기 전, 함께 머리를 맞댄 채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다시 생각하고, 결핍과 불균형을 풍요와 균형으로 되돌릴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우리의 확신과 용기, 그리고 선택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우리가 살기 위해 지구를 더 이상 고갈시키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세상이 파국으로 치닫기 전, 함께 머리를 맞댄 채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다시 생각하고, 결핍과 불균형을 풍요와 균형으로 되돌릴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우리의 확신과 용기, 그리고 선택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