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조선과 동이사기·한서·삼국지·후한서로 읽어 보는
김호숙.마석한 지음5000년 역사. 유구하게 흘러온 반만년의 시간, 서기전 24세기 단군에서 비롯된 한국사의 본격적인 출발이며 한민족 정체성의 바탕이자 중심이다. 그러나 그 오천 년 역사의 절반은 숨어 있다. 단군조선에서 고대국가가 성립되기까지 호기심에 머물러 있을 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바로 사료의 부족 때문이다.
이에 시선을 주변 나라로 돌려 그들의 기록에서 우리 고대사의 흔적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중국에 전해오는 기록 가운데 '4대 사서史書'라고 불리는 <사기>·<한서>·<삼국지>·<후한서>에 주목하였다.
이에 시선을 주변 나라로 돌려 그들의 기록에서 우리 고대사의 흔적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중국에 전해오는 기록 가운데 '4대 사서史書'라고 불리는 <사기>·<한서>·<삼국지>·<후한서>에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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