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갑 박사의 부동산 심리 수업
박원갑 지음끝없는 집테크 수난의 트라우마는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세대 전체가 겪고 있는 아파트 통(痛)을 이겨내려면 부동산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 부동산시장의 변동성은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 심리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부동산 대표 전문가인 박원갑 박사가 부동산과 심리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을 냈다.
‘하우스 푸어’로 고통받던 기성세대를 넘어 이제는 그 자식 세대인 MZ세대의 ‘영끌 푸어’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재테크 잔혹사는 쳇바퀴 돌듯 반복되고 있다. 미국발 고금리 태풍 이후 부동산 가격의 우상향 맹신은 산산이 깨지고 말았다. 공급이나 실물경제, 정책 같은 변수만으로는 흐름을 진단하기가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쫓다 보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비이성적·비합리적인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이에 저자는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내면 작용을 간단한 심리학적 용어와 이론을 활용해 다각도로 분석했다. “왜 가격이 곤두박질친 아파트를 팔지 못할까?” “왜 이익이 난 부동산은 재빨리 팔아 치울까?” “왜 아파트를 팔 때와 달리 오래 산 단독주택을 팔 때 더 아쉬운 감정이 들까?” 같은 질문들은 각각 ‘손실 회피’ ‘처분 효과’ ‘소유 효과’라는 개념을 적용하면 쉽게 해답을 낼 수 있다.
‘하우스 푸어’로 고통받던 기성세대를 넘어 이제는 그 자식 세대인 MZ세대의 ‘영끌 푸어’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재테크 잔혹사는 쳇바퀴 돌듯 반복되고 있다. 미국발 고금리 태풍 이후 부동산 가격의 우상향 맹신은 산산이 깨지고 말았다. 공급이나 실물경제, 정책 같은 변수만으로는 흐름을 진단하기가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쫓다 보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비이성적·비합리적인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이에 저자는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내면 작용을 간단한 심리학적 용어와 이론을 활용해 다각도로 분석했다. “왜 가격이 곤두박질친 아파트를 팔지 못할까?” “왜 이익이 난 부동산은 재빨리 팔아 치울까?” “왜 아파트를 팔 때와 달리 오래 산 단독주택을 팔 때 더 아쉬운 감정이 들까?” 같은 질문들은 각각 ‘손실 회피’ ‘처분 효과’ ‘소유 효과’라는 개념을 적용하면 쉽게 해답을 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