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거인최면이야기
문가인나, 문가인은 당신이 어디에서도 읽어본 적이 없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바로 잠을 자는 나를 깨워서 글을 쓰게 하는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도 ‘이것’을 활용하여 쓰였습니다.
사실, 고백하면 이 책은 제가 처음 쓰는 최면에 관한 전자책입니다. 일주일 안에 A5 30페이지로 된 전자책을 쓰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써내야만 하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숙제를 낸 사람도 그 숙제를 해야 하는 사람도 결국의 ‘이것’에 의하여 이끌림을 받았으며, ‘이것’에 의해서 글을 써내야만 하는 운명입니다.
나는 오늘 초저녁에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종일 이런저런 상념이 밀려와 나를 쉬게 하였고 그 상념이 사라지니 ‘이것’이 나를 부릅니다.
이것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등 무색무취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언어로는 그 실체를 표현할 수 없으며, 그 실체를 본 이도 없습니다. 단지 ‘이것’을 경험한 자만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마음입니다.
이것은 바로 마음이며, 마음 중에서도 알고 있는 마음이 아닌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적절한 단어는 ‘잠재의식’ 정도 되겠습니다.
나는 이 전자책을 통하여 잠재의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가지 마음, 잠재의식이 존재한다는 증거, 잠재의식과 최면, 나의 잠재의식 상태 체험, 자기계발에서 최면의 활용, 최면분야의 위대한 거인들, 좁은 문과 최면이란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글은 내가 썼지만 내가 쓴 글이 아닙니다. 나는 다시 한번 하늘 아래에서 그 어디에서도 당신이 보거나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끝까지 읽으시기 바랍니다. 하늘 아래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비교 불가, 대체불가의 책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 책의 내용은 경험한 자만이 알 수 있고, 가본 자들이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계속 있었습니다. 다만 그 길을 간 자는 자신이 그 길을 간 사실을 모를 수도 있으며, 안다고 해도 소수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는 그들을 ‘위대한 거인’이라고 칭합니다.
흉내 내는 것은 30년 마음공부를 한 심리학자에게는 꽤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기에 제 말을 믿고 끝까지 읽으시오. 끝까지 읽었다는 것은 당신이 또 하나의 성공을 했다는 것이요, 끝까지 읽은 자에게는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