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칼릴 지브란.메리 해스켈 지음, 정은하 엮음'마르지 않는 영혼의 샘' 칼릴 지브란이 전하는 간결하지만 깊은 사랑의 언어. 화합과 평화를 노래한 시인이자 철학자인 칼릴 지브란과 이에 답하는 지성적인 여인 메리 해스켈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한다. 연인이자 후원자로서 영혼의 교감을 나눈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사이의 사랑 글들과 화가로서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 주는 칼릴 지브란의 그림을 그의 잠언록에서 발췌한 몇 구절과 함께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