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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울적아 커버
안녕, 울적아
안나 워커 글.그림, 신수진 옮김
9.7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유난히 울적함을 느낄 때가 있다. <안녕, 울적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우울한 감정을 ‘울적이’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눈에 보이게 표현한 독특한 발상 덕분에, 우울한 날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에서 2016년 최우수도서(Winner)상을 받은 <안녕, 울적아!>는 작가의 아주 작은 낙서에서 시작되었다. 걱정되고 우울할 때 그린 다이어리 속 낙서는 작가가 그림책으로 만들고 싶다는 결심에 다양한 모습을 거쳐서 지금의 ‘울적이’로 태어났다. 2016년 한국에서 초판 발행되었고, 2019년 새로운 표지와 판형으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출간일

종이책 : 2019-02-08전자책 : 2021-03-08

파일 형식

PDF(58.51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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