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달래기 대작전
미카엘라 치리프 지음, 호아킨 캄프 그림, 문주선 옮김밤 늦은 시각,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으면 몹시도 난감하다. 아기 울음소리를 멈추기 위해 가족들과 이웃들이 온갖 방법을 쓰는 동안, 아침이 밝는다. 현실에서는 힘겹기만 한 상황을 미카엘라 치리프와 호아킨 캄프는 유머러스하면서도 다정하게 그림책에 담았다.
책장을 넘기며 ‘우는 아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동안, 한 명의 아기가 무탈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배려, 경험과 지혜가 어우러져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매일 밤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지친 양육자, 동생 달래기에 바쁜 어른들의 등 뒤에 선 어린이, 멈추지 않는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모두에게 다정함을 채워 주는 그림책이다.
한 해 동안 출간된 어린이책 중 좋은 작품을 추천하는 뉴욕 공공도서관에서 ‘2022 좋은 어린이책 베스트 10’으로 꼽았으며, 전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책을 대상으로 하는 ‘2022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 롱리스트에도 올랐다.
책장을 넘기며 ‘우는 아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동안, 한 명의 아기가 무탈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배려, 경험과 지혜가 어우러져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매일 밤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지친 양육자, 동생 달래기에 바쁜 어른들의 등 뒤에 선 어린이, 멈추지 않는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모두에게 다정함을 채워 주는 그림책이다.
한 해 동안 출간된 어린이책 중 좋은 작품을 추천하는 뉴욕 공공도서관에서 ‘2022 좋은 어린이책 베스트 10’으로 꼽았으며, 전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책을 대상으로 하는 ‘2022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 롱리스트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