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방사선 공포증을 안정시키다
곤도 소헤이 지음, 정운혁 옮김1958년부터 과학의 세계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과학 지식을 널리 전파해 온 전파과학사 출판사가 『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 개정판을 출간한다. 방사선은 의학 분야를 비롯해 현대 사회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그 위험성과 파괴력 때문에 여전히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 곤도 소헤이는 일본의 저명한 유전학자로, 오사카대학 의학부에서 방사선 기초 의학 초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방사선을 활용한 암 치료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해 왔다.
원폭 직후 파괴된 히로시마를 직접 방문하여 방사선의 위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목격하기도 했다. 방사선 활용의 명과 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방사선을 ‘올바르게’ 무서워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 『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를 집필했다. 이 책은 세계 최초로 방사선에 소량으로 피폭당한 사람의 건강 조사자료를 집약하여 소개한 도서이기도 하다.
원폭 직후 파괴된 히로시마를 직접 방문하여 방사선의 위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목격하기도 했다. 방사선 활용의 명과 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방사선을 ‘올바르게’ 무서워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 『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를 집필했다. 이 책은 세계 최초로 방사선에 소량으로 피폭당한 사람의 건강 조사자료를 집약하여 소개한 도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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