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경단녀 오늘은 출근합니다
유종숙현모양처는 20대 시절 꿈이었다. 지금을 살아가는 20대에게는 현모양처라는 단어조차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내가 살던 그 시절에는 아무리 좋은 직장을 다녔어도 여자는 결혼하면 무조건 사회생활을 끝내고 남편의 내조를 하는 것이 당연했다. 믿기 어렵겠지만 그때는 그랬다. 지금의 나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아마도 힘든 사회생활을 대신해 선택한 결혼을 포장해 현모양처라고 했을 것이다. 경력단절을 끝내고 그 경험을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날이 온 것은 기쁘지만 돌이켜보면 그동안 버려진 나의 시간은 안타깝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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