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의 반란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농장에서 큰 나무의 그루터기를 제거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진주색의 코끼리와 그 주인. 주인과 코끼리 모두 일하는 것을 싫어하고, 돈이 좀 모이면 술을 사서 사시고, 길에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 상당히 오랜 기간 농장에서 충실히 일하던 코끼리 주인이 농장주에게 열흘의 휴가를 요구한다. 농장주는, 코끼리는 남아서 일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휴가를 허락한다.
<작가 소개>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 (1865 - 1936)은 전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시인이다. "정글북" (1894), "만달레이" (1890)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그는, 특별히 단편 소설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인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한 평론가는 그의 작품이 "다양하고 특별한 줄거리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1907년 노벨상을 수상함으로써, 키플링은 영어권 작가로서는 최초 수상, 그리고 최연소 노벨상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작가 소개>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 (1865 - 1936)은 전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시인이다. "정글북" (1894), "만달레이" (1890)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그는, 특별히 단편 소설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인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한 평론가는 그의 작품이 "다양하고 특별한 줄거리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1907년 노벨상을 수상함으로써, 키플링은 영어권 작가로서는 최초 수상, 그리고 최연소 노벨상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