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시아의 언어와 사회, 그리고 역사
이정민 외 지음유라시아의 역사, 언어, 문화를 중심으로 총 7명의 저자가 다양한 관점의 분석을 담았다. 역사 측면에서는 아키텐 공 외드 1세의 정치·군사적 행보에 주목한 분석으로 카롤링 왕가의 탄생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소련 해체 이후 나타난 신생독립국들의 민족-언어분규 상황에 대한 고찰에서는, 언어정책으로 인한 민족분규 상황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전체의 흐름을 조망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언어 측면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한자어 이질화 경향성과 도상화를 분석하였으며, 러시아어의 영어 합성어 차용 형태를 살폈다. 마지막으로 문화 측면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관광에 대한 인식 변화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규명하였으며, 인문학을 기반으로 폐터널의 문화·예술적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언어 측면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한자어 이질화 경향성과 도상화를 분석하였으며, 러시아어의 영어 합성어 차용 형태를 살폈다. 마지막으로 문화 측면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관광에 대한 인식 변화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규명하였으며, 인문학을 기반으로 폐터널의 문화·예술적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