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보다 오늘이 더 기쁜 날사랑하는 손자 지엘에게
안중섭 지음며느리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지엘이 돌날 줄 선물로 매일 써 왔던 글 중에서 100편을 골라 《어제보다 오늘이 더 기쁜 날》을 엮는다. 지엘이에게 글을 쓰면서 행복했다. 네 번째 손자가 있어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교회 장로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 할아버지 장로의 기도가 많다. 이 책에는 좋은 할아버지가 되고 싶은 사람의 손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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