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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이상 국가를 말하다올바르게 행동하면 잘살 수 있어요?
이성주 지음, 신병근 그림
플라톤의 시대는 ‘지성의 부재’가 문제였다. 이 때문에 플라톤은 지성의 회복과 지성의 지배를 기대하며 끊임없이 ‘올바름’을 강조했다. 그런데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올바르게 살면 오히려 손해 보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달고 산다. 2500년 전 플라톤의 생각을 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플라톤, 이상 국가를 말하다》는 현실 문제를 고민하는 젊은 플라톤을 대면하게 해 준다. 아울러 고대 그리스의 정치, 사회의 문제를 오늘날 청소년 각자가 마주하는 삶의 문제에 접목해서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플라톤, 이상 국가를 말하다》는 펜더, 한아름, 장필독 같은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고전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플라톤이 고민했던 질문을 통해 진짜 세상을 만나는 청소년이 늘어난다면,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 철학에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고민과 사는 방법의 정수가 담겨 있다. 플라톤의 고민을 따라 함께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자. 물음표가 느낌표가 될 때 철학이 왜 삶의 기준이 되는지,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생각비행

출간일

종이책 : 2024-11-01전자책 : 2024-11-06

파일 형식

ePub(30.1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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