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삶을 말하다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죠?
이성주 지음, 신병근 그림아리스토텔레스는 학생들이 배우고 익히는 거의 모든 ‘학문’을 정립한 진정한 천재였다. 그런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행복에 관한 탁월한 고전으로 꼽힌다. 하지만 학창 시절 공부에 전념하는 학생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름은 알아도 정작 그가 이야기한 ‘진정한 행복’이 뭔지는 알지 못한다. 학업과 숱한 과제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접근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할 시간조차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고전을 읽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당대 사상가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것을 각자의 현실적인 문제로 연결해서 스스로 생각하게 해 주는 일이 중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삶을 말하다》는 이 땅의 청소년에게 인생을 고민하며 각자의 행복을 탐색하게 하는 입문서가 되어 준다.
공부할 시간조차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고전을 읽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당대 사상가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것을 각자의 현실적인 문제로 연결해서 스스로 생각하게 해 주는 일이 중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삶을 말하다》는 이 땅의 청소년에게 인생을 고민하며 각자의 행복을 탐색하게 하는 입문서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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