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역사와 문명 라틴아메리카 좌파정부 집권 흐름
유재욱1980년대 이후 라틴아메리카 정치 지형의 대전환을 이끈 좌파정부 집권의 역사적 흐름을 총망라한 책이다. 1980년대 외채위기와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으로 시작해 1998년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의 집권, 2002년 브라질 룰라의 당선으로 본격화된 좌파 물결의 확산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볼리비아 모랄레스의 원주민 혁명, 에콰도르 시민혁명, 아르헨티나 키르치네르 부부의 신페론주의 등 각국의 특수한 역사적 맥락에서 발생한 진보 정권들의 부상 배경을 상세히 다룬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 좌파 정부들이 추진한 주요 정책들을 경제, 사회, 외교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천연자원 국유화와 부의 재분배, 빈곤 퇴치 프로그램, 교육 개혁 등 진보적 경제사회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실증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다. 또한 ALBA, 우나수르 등 역내 좌파 정부 간 국제연대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조명하고, 미국 주도 신자유주의 질서에 대한 대안 모색의 시도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2010년대 들어 브라질 노동자당 정부의 몰락과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의 위기 등 라틴아메리카 좌파의 퇴조 현상도 날카롭게 분석했다. 부패 스캔들과 포퓰리즘 논란, 경제위기와 정치적 양극화 등 좌파 정부들이 직면한 도전 요인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이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진보 정치의 미래를 전망한다. 특히 신자유주의 세계화 시대 대안적 발전 모델의 가능성과 한계를 성찰적으로 조명한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 좌파 정부들이 추진한 주요 정책들을 경제, 사회, 외교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천연자원 국유화와 부의 재분배, 빈곤 퇴치 프로그램, 교육 개혁 등 진보적 경제사회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실증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다. 또한 ALBA, 우나수르 등 역내 좌파 정부 간 국제연대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조명하고, 미국 주도 신자유주의 질서에 대한 대안 모색의 시도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2010년대 들어 브라질 노동자당 정부의 몰락과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의 위기 등 라틴아메리카 좌파의 퇴조 현상도 날카롭게 분석했다. 부패 스캔들과 포퓰리즘 논란, 경제위기와 정치적 양극화 등 좌파 정부들이 직면한 도전 요인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이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진보 정치의 미래를 전망한다. 특히 신자유주의 세계화 시대 대안적 발전 모델의 가능성과 한계를 성찰적으로 조명한 점이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