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우리는 평생 최강고바야시 사요코 장편소설
고바야시 사요코 지음, 김지혜 옮김십년지기 여자 넷이 ‘우리끼리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이야기’다. 실제로는 불안하고 외롭고 가끔 죽고 싶지만, 넷이 함께라면 무적이 되는 감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 낸다.
여성의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 낸 신예 작가 고바야시 사요코, 그녀는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에서 독자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현대 도시 여성의 서사에 신선한 목소리를 더해왔다. 우정, 연대, 감정, 비혼, 선택…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만나 보자.
여성의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 낸 신예 작가 고바야시 사요코, 그녀는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에서 독자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현대 도시 여성의 서사에 신선한 목소리를 더해왔다. 우정, 연대, 감정, 비혼, 선택…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