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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교양 디지털 소설 커버
어린이를 위한 교양 디지털 소설
루미너리북스 인문교양 에디팅 팀
종이책 너머의 세상, 손끝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이야기의 바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교양 한 스푼: 어린이를 위한 교양 디지털 소설'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문학을 소개하는 신선한 안내서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읽는 짧은 이야기부터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소설까지, 14가지 흥미진진한 주제를 통해 디지털 소설의 다채로운 세계를 탐험합니다. 종이책을 넘어 움직이는 글자, 소리와 이미지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리고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결정하는 스토리까지, 디지털 기술이 열어준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보세요.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순간, 여러분은 더 이상 수동적인 독자가 아닌 이야기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됩니다. 하이퍼텍스트 소설에서는 링크를 따라 여러 경로로 이야기를 즐길 수 있고, 인터랙티브 픽션에서는 여러분의 선택이 이야기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자크의 늑대인간'처럼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모험을 떠나는 선택형 소설부터, 넷플릭스의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와 같은 현대적인 인터랙티브 콘텐츠까지, 디지털 소설은 독자에게 전례 없는 자유와 권한을 부여합니다. 더불어 소셜미디어에서 태어난 트위터 소설, 날씨나 위치에 따라 내용이 변하는 동적 텍스트 등 기존의 소설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문학 형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소설은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한국의 웹소설, 일본의 케이타이 소설, 중국의 웹문학까지, 각 나라마다 독특한 디지털 문학 문화가 형성되어 있죠. 이 책에서는 워쓰(Wattpad)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서 십대들이 직접 쓰고 인기를 얻은 실제 사례들도 소개합니다. 더불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소설 속 세계를 360도로 탐험하거나, 햅틱 기술로 진동과 온도 변화를 느끼며 온몸으로 이야기를 체험하는 미래형 소설까지, 디지털 기술과 문학의 융합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세계를 탐험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은 "너도 디지털 소설 작가가 될 수 있어"라는 메시지에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트윈(Twine)이나 인크(Ink) 같은 디지털 소설 창작 도구를 소개하며, 어린이들도 쉽게 자신만의 인터랙티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인공지능이 소설을 쓰는 시대, 게임과 소설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문해력을 키워주는 이 책은, 미래의 디지털 작가를 꿈꾸는 모든 어린이에게 영감을 주는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출간일

전자책 : 2025-04-18

파일 형식

ePub(4.17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