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거야 1뉴욕의 여신
현경 지음신학자이자 여성.환경.평화운동가인 현경의 대표작. 너무 일러 더욱 위험했던 한국 여성의 자아 찾기 모험담이다. 2001년에 나온 초판을 개정하여 새롭게 출간하였다. 내용과 본문 편집의 완성도를 높였다. 저자 현경은 세기말 분위기가 한창이던 1999년 가을부터 2000년 여름까지 1년간을 히말라야의 수도원에서 보내며 이 책을 집필했다.
1권 '뉴욕의 여신' 편.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6년 차인 현경. 그러나 그는 '일이나 사랑이나 인생이나 사람이나 다 그렇고 그런 것'라는 비참한 결론에 도달하고 자기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꼭 죽어야만 한다면 한마디 유언이라도 남기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한다. 1권에서는 한국을 떠나기까지의 내적 고민과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의 교수로 부임한 첫해의 뜨거운 삶이 펼쳐진다.
2권 '히말라야의 여신' 편.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한국에서의 학생운동, 미국 유학생활, 첫 남편과의 결혼과 이혼 과정, 우연히 밝혀진 비밀스러운 가족사, 호주 캔버라 WCC 총회에서 초혼제를 지낸 이후 완전히 달라진 삶, 뉴욕과 보스턴 선원(禪院)들에서의 명상, 틱낫한 스님과의 만남 등을 써내려간다. 그 과정 중에 그와 함께하며 '너를 다시 온전하게 해줄 수 있는 이는 너 자신뿐'이라 말하는 여신의 위로와 가르침이 10개의 놀라운 비전으로 제시된다.
1권 '뉴욕의 여신' 편.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6년 차인 현경. 그러나 그는 '일이나 사랑이나 인생이나 사람이나 다 그렇고 그런 것'라는 비참한 결론에 도달하고 자기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꼭 죽어야만 한다면 한마디 유언이라도 남기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한다. 1권에서는 한국을 떠나기까지의 내적 고민과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의 교수로 부임한 첫해의 뜨거운 삶이 펼쳐진다.
2권 '히말라야의 여신' 편.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한국에서의 학생운동, 미국 유학생활, 첫 남편과의 결혼과 이혼 과정, 우연히 밝혀진 비밀스러운 가족사, 호주 캔버라 WCC 총회에서 초혼제를 지낸 이후 완전히 달라진 삶, 뉴욕과 보스턴 선원(禪院)들에서의 명상, 틱낫한 스님과의 만남 등을 써내려간다. 그 과정 중에 그와 함께하며 '너를 다시 온전하게 해줄 수 있는 이는 너 자신뿐'이라 말하는 여신의 위로와 가르침이 10개의 놀라운 비전으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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