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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 커버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수술
윤경식 지음, 정민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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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된 의학은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의학은 크게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기초의학은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연구하고, 임상의학은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학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고 매력적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의사가 되려는 어린이들이 늘면서 의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리틀 히포크라테스’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인체와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학의 각 분야를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는 ‘리틀 히포크라테스’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수술과 마취제, 수술 도구 등,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술의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고로 부상을 입으면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생명을 잃을 수밖에 없었지만 19세기 중반부터 소독제가 등장하고, 마취제가 발달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질병은 치료방법에 다라 내과와 외과를 나눌 수 있는데, 내과는 몸 안쪽의 장기를 약물로 치료하고, 외과는 피부 등을 절개한 다음 수술로 치료한다. 대표적인 수술로는 암 수술이 있지만 그 외에도 뇌 수술, 성형 수술, 출산을 위한 제왕절개 수술 등 다양한 수술이 이루어진다. 또 아프지 않아도 하는 수술이 있는데 포경 수술이나 예방적 절제 수술 등이다.

출판사

봄마중

출간일

종이책 : 2024-07-10전자책 : 2024-12-15

파일 형식

ePub(32.53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