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아우크스부르크, 퓌센, 무르나우, 레겐스부르크, 파사우
박종호 지음풍월당 문화 예술 여행 시리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예술의 도시 뮌헨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른 여행 가이드북이 담고 있는 정보는 물론, 직접 경험해 본 여행자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그저 정보를 담아놓은 정도에 그치지 않고 뮌헨을 가 보고픈 이들에게 그 도시의 이곳저곳을 ‘권유’한다.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모두 몰려가는 마리엔 광장 대신 뮌헨 문화의 중심인 레지덴츠 광장에서 느긋하게 여정을 시작하게끔 권하며, 그래도 마리엔 광장을 구경하고픈 여행자를 위해 관광객들로 붐비는 광장 대신에 그곳의 시계탑 공연을 볼 수 있는 숨겨진 명당을 귀띔한다. 『뮌헨』에는 이렇게 확고한 취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사람만이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팁들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모두 몰려가는 마리엔 광장 대신 뮌헨 문화의 중심인 레지덴츠 광장에서 느긋하게 여정을 시작하게끔 권하며, 그래도 마리엔 광장을 구경하고픈 여행자를 위해 관광객들로 붐비는 광장 대신에 그곳의 시계탑 공연을 볼 수 있는 숨겨진 명당을 귀띔한다. 『뮌헨』에는 이렇게 확고한 취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사람만이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팁들이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