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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치매가족 돌봄자의 자기돌봄 커버
그래픽노블 치매가족 돌봄자의 자기돌봄
임명희
엄마를 돌보며 나는 울기도 했고, 웃기도 했다.
바쁜일상에서 무기력에 눌려 가만히 주저앉은 날도 있었고, 조용히 나 자신을 안아준 날도 있었다.
돌봄은 버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회복하면서 함께 걸어가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혹시 오늘도 누군가를 돌보는 분이 계신가요?그렇다면 잠시 멈춰, 당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가장 먼저 돌봐야 할 사람은 바로 나다.”나의 하루에도 햇살 한 조각이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5자매들이 모두 함께 돌아가며 엄마를 돌봐주어 감사하고 특히 남편 유한복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출간일

전자책 : 2025-07-31

파일 형식

PDF(24.4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