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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사회복지시설 정보와 창업 커버
AI 시대의 사회복지시설 정보와 창업
이민훈.오영훈 지음
사회복지는 더 이상 ‘가진 자가 없는 자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니며, 질병, 실업, 노령, 장애 등 개인이 홀로 막아 낼 수 없는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모든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와 공동체가 함께 조직한 항구적인 시민의 권리이자 상호부조의 시스템이다. 잔여적 관점을 넘어 제도적 관점으로 진화한 이 안전망은 산업혁명과 도시화의 충격 속에서 전통적인 가족과 이웃 공동체의 기능이 붕괴되자, 인보관 운동과 자선조직협회라는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실천의 장소인 사회복지시설을 탄생시켰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베버리지 보고서」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친 보호를 국가의 책임으로 확립하면서, 사회복지시설은 단순한 보호 공간을 넘어 돌봄, 교육, 재활, 주거와 같은 복합적 욕구를 처리하는 제도적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설들은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대상별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이 책의 2부는 사회복지시설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현실적인 방법론과 행정적 지혜에 초점을 맞췄다. 사회복지사업의 창업은 법인 정관이라는 ‘조직의 헌법’과 시설 운영규정이라는 ‘현장의 실무 지침서’에 근본을 두고 있다. 사회복지법인의 정관이 왜 「민법」상 법인보다 더 강력한 국가의 통제와 재산의 공익적 사용이라는 의무를 지니는지 설명하고, 정관의 비전이 사업계획서의 구체적인 목표로 어떻게 전환되어야 하는지 다룬다.

출판사

어가

출간일

종이책 : 2026-07-13전자책 : 2026-07-31

파일 형식

PDF(17.4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