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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의사들 커버
위대한 의사들전기로 보는 의학의 역사
헨리 지거리스트 지음, 김진언 옮김
7.3
태고에서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위대한 의사들’ 50명 정도의 전기를 바탕으로 의학· 의료의 발전을 소개한 것이다. 의사를 주요 독자로 삼고 있지만 의학생 및 일반 지식인들도 알 수 있도록 기술되어 있어, 아마도 서구에서 가장 널리 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의학사 서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발명·발견과 관련된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건강과 질병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진단과 치료의 진보 등을 정면에서 논한 것이다.

작가는 의학의 본질을 알기 쉽게 쓴 학자로 『문명과 질병』(1943), 『의학서설』(1931)은 널리 읽히고 있다. 그의 글은 따뜻하다. 그것은 그가 기본적으로 인류의 복지를 생각하는 진정한 휴머니스트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 곳곳에서도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또한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는 비유와 은유들이 그러한 따스함에 아름다운 재미를 더해줘 자칫 지루하기 쉬운 이 책을 흥미진지하고 감동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출판사

현인

출간일

종이책 : 2011-12-05전자책 : 2014-04-24

파일 형식

PDF(5.85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