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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리니 나의 자서전 커버
무솔리니 나의 자서전독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베니토 아밀카레 안드레아 무솔리니 지음, 김진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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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숲 네 번째 나무'의 주인공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의 파시즘을 주도한 무솔리니다. 이 책은 무솔리니가 독재체재를 확립하고 난 직후인 1928년에 출간한 <나의 자서전>을 번역한 것이다. 파시스트당이 전권을 휘두르고 있을 때 나온 책인 만큼 무솔리니의 성장 과정은 물론 파시즘 체제의 구축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파시즘’에 대해서 결코 비판적이지 않다. 아니, 오히려 ‘파시즘’을 보기 좋게 포장해놓았다. 그렇다면 왜 포장술이 필요했던 걸까? 이 책의 행간을 꼼꼼하게 읽어나간다면 그 이유를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의 내용을 역으로 읽어나가는 독서법이 필요하다. 물론 쉬운 작업은 아닐 테지만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천천히 읽어나간다면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리라 믿는다.

출판사

현인

출간일

종이책 : 2015-01-10전자책 : 2015-02-05

파일 형식

PDF(2.85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