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지식 세계문학
가메야마 이쿠오 지음, 임희선 옮김《일리아스》에서 《반지의 제왕》까지, 무수히 많은 문학작품 중에서 고전의 이름으로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작품 160여 편을 엄선하여 담고 있다. 말하자면 ‘세계문학 전집’을 한 권으로 압축해 담아낸 ‘세계 고전문학’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인 셈이다.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고전들을 단 몇 페이지에 걸쳐 핵심만을 간추려 놓았기 때문에 삶의 등불이 될 고전을 찾는 이들에게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
이번에 개정판 형태로 새롭게 펴낸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220여 편을 다룬 초판본 가운데 꼭 알아야 할 세계 고전문학 160여 편을 엄선하여 내용면에서 보다 충실해졌다. 책의 외형도 독서의 편의성을 고려해 무거운 양장본에서 벗어나 신국판 무선철 제본으로 분위기를 일신했다.
이번에 개정판 형태로 새롭게 펴낸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220여 편을 다룬 초판본 가운데 꼭 알아야 할 세계 고전문학 160여 편을 엄선하여 내용면에서 보다 충실해졌다. 책의 외형도 독서의 편의성을 고려해 무거운 양장본에서 벗어나 신국판 무선철 제본으로 분위기를 일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