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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읽으면 공부가 즐겁다
박상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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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신문 읽는 기술'의 모든 것. 신문 읽기를 통해 글쓰기, 독해력, 사고력, 표현력, 토론 기술까지 한꺼번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대학 입시에서 논술 능력을 요구하는 것은 보다 높은 차원의 사고력과 그에 따른 자기표현,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 등을 배양하여 원활한 사회적 소통 구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신문 읽기의 활용이야말로 이러한 논술의 본질에 고스란히 부합한다. 앞에서 이미 설명한 것처럼 인터넷을 포함한 매체는 효율적이지만 정보의 습득이나 수집의 기능에 치우쳐 있다. 책과 같은 인쇄매체는 심층성에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신문 읽기의 유용함을 따라갈 수 없다.

또 논술을 비롯한 거의 모든 과목의 기본기로 꼽히는 읽기 능력, 곧 독해력의 향상을 돕는다. 특히 미디어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인터넷이나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등 디지털 문자에 익숙해져 읽기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신문 읽기를 통해 활자를 접한다는 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출간일

종이책 : 2009-03-12전자책 : 2010-06-23

파일 형식

ePub(512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