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엄마의 생각의 깊이만큼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
한귀은 지음아이와 자신 모두 잘 성장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하루 10분이라도 인문학을 하는 습관을 가져보길 권하는 책. 이 책은 엄마가 읽어야 할 인문서 리스트를 제시하는 게 아니라, 인문학적 육아의 필요성을 깨우치고 철학적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공부, 훈육의 갈등, 엄마의 자존감, 내일에 대한 불안 등 여러 고민의 해답을 인문학적 텍스트 속에서 찾아본다.
저자는 책에서 인문학을 해야 하는 이유를 힘주어 설명한다거나, 단순히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행위들을 권하고 있지 않다. 저자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인문학적 사고가 도움을 줬는지 보여주고, 엄마들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들을 함께 생각해보자고 권하고 있다. 오후 잠깐의 티타임이나 아이가 잠든 밤, 하루 한 꼭지씩 손이 가는 대로 읽고, 저자의 경험을 거울로 자신을 한번 들여다보라.
저자는 책에서 인문학을 해야 하는 이유를 힘주어 설명한다거나, 단순히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행위들을 권하고 있지 않다. 저자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인문학적 사고가 도움을 줬는지 보여주고, 엄마들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들을 함께 생각해보자고 권하고 있다. 오후 잠깐의 티타임이나 아이가 잠든 밤, 하루 한 꼭지씩 손이 가는 대로 읽고, 저자의 경험을 거울로 자신을 한번 들여다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