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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의 발자국
선우 준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는 여러 곳에서 나온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이후의 행적은 잘 안 알려져 있다. 본 책은 아담과 이브가 하느님에 의하여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고대 이집트 고문서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유대교의 탈무드(Talmud)와 이슬람교의 코란(Koran)에도 약간의 언급이 있는 내용으로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육체를 갖게 되어 자식을 낳고 기르면서 겪게 되는 인간사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는 고대 학문의 중심지였다. 그렇기 때문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는 귀중한 책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었다. 서기 전 48년 알렉산드리아를 방문하고 있던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실수로 도서관에 불을 지른다. 이로 인하여 귀중한 기록들이 불길에 소실되고 만다. 그러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창세기 관련 자료들은 보존되거나 구전되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본 책은 그런 내용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세파(世波)에 시달리면서 편협해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경향이 있다. 인간의 최종목표는 우아하게 죽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아하게 죽으려면 정의로운 마음과 넓은 안목을 갖고 살아야 한다. 본 책이 삶에 대한 우리의 시야를 조금이라도 넓게 해주어서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간이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세(來世)가 있다면 다음 생을 준비할 수 있는 노년은 중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인생의 황혼(黃昏)인 노년을 열심히 살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죽는 순간까지 우아함을 잃지 않고 정의롭고 아름답게 살려면 아담과 이브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아담과 이브가 역사라는 길에 남겨놓은 발자국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삶의 지침이 될 것이다.

출판사

e퍼플

출간일

전자책 : 2017-07-21

파일 형식

ePub(19.9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