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읽는 지혜세상을 살아가는 실질적인 인생 지침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이동진 옮김지금으로부터 360여 년 전 스페인의 철학자이며 소설가이자 예수회 신부인 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책으로,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서 오랜 명성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떻게 사회에 진출해야 하고, 또 어떻게 개인적인 출세와 직업상의 성공을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그 방법론을 300개의 간결한 격언으로 구성하였다.
저자는 이 책의 재치 있는 비유를 통해 각종 세속적인 지혜뿐만 아니라 심지어 속임수를 활용하는 기술까지도 가르쳐 준다. 그러나 마키아벨리식 처세술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라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다는 것을 전제로 자기완성을 이루어야 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통해서 성공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재치 있는 비유를 통해 각종 세속적인 지혜뿐만 아니라 심지어 속임수를 활용하는 기술까지도 가르쳐 준다. 그러나 마키아벨리식 처세술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라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다는 것을 전제로 자기완성을 이루어야 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통해서 성공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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