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말할 권리 : 다르게 보고 말하는 인권다르게 보고 말하는 인권
김희윤 지음사회 현실에서 우리는 당당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가? 최근 SNS 검열을 피하기 위해 네티즌들의 사이버 망명행렬이 줄을 잇는 등 검열 파문이 화두를 이루고 있다. 그 화두 속에서 무엇인가를 주장하고, 쉽게 말할 수 있는가를 이 책에서는 묻고 답하고 있다. 최소한의 인권을 낮은 곳에서부터 말할 수 있어야 함에서 우리 사회에서는 그 목소리마저 들어줄 수 없는 인권 부재의 나라로 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본다.
세월호의 침몰로 우리 사회에 불어 닥친 불안의 목소리와 외면되는 현실을 아직까지도 지켜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이 책은 인권이 그럴 듯해서도 아니 되며 당당하게 말할 권리, 나를 말할 권리, 다르게 보고 말하는 인권을 다루고 있다. 세상 속에서 현실을 부정하더라도 최소한의 국민의 목소리가 묵살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나아가 그 목소리가 소중한 우리의 삶을 지켜줄 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월호의 침몰로 우리 사회에 불어 닥친 불안의 목소리와 외면되는 현실을 아직까지도 지켜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이 책은 인권이 그럴 듯해서도 아니 되며 당당하게 말할 권리, 나를 말할 권리, 다르게 보고 말하는 인권을 다루고 있다. 세상 속에서 현실을 부정하더라도 최소한의 국민의 목소리가 묵살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나아가 그 목소리가 소중한 우리의 삶을 지켜줄 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